[광주소식]보건환경연구원, 수경시설 관리 방법 책자 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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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 등에게 수질관리·시료채취 방법 등이 책자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바닥분수, 조합놀이대(물놀이터), 계류, 벽천 등이며 공공기관 운영 10곳, 민간기관 47곳이 있다.
책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와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이 담겨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하면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담당자가 직접 방법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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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 등에게 수질관리·시료채취 방법 등이 책자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바닥분수, 조합놀이대(물놀이터), 계류, 벽천 등이며 공공기관 운영 10곳, 민간기관 47곳이 있다.
책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와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이 담겨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하면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담당자가 직접 방법 등을 교육한다.
◇2024 주민화해지원인 양성과정 운영
광주시는 이웃 간의 갈등 예방과 문화적 화해 역할을 주도하는 '2024 주민화해지원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신규 소통방 운영 공동체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 갈등과 시민참여 공동체의 이해' '소통과 매개를 위한 공감 대화법' '소통방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한다.
교육 수료자는 이웃 간 갈등 예방 활동, 갈등이 발생할 경우 대화와 토론·타협을 통해 평화로운 방법으로 화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다음달에는 소통방 운영 공동체 및 공론장 운영 활동가를 대상으로 공론장 기획 등 실습에 초점을 둔 '소통방 실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가 5개 자치구에 개소해 있으며 755명의 주민화해지원인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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