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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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경기도에서 주최한 공모 사업에 안산시가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름철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이 수도권 대표 휴양지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홍보와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부도 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안산의 관광 활력을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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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스티벌은 경기도에서 주최한 공모 사업에 안산시가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페스티벌에서는 1,500대의 드론 군집 비행과 라이트 쇼, 드론 비행 체험, 드론 스포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며, 서해의 노을을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과 버스킹 등도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름철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이 수도권 대표 휴양지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홍보와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부도 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안산의 관광 활력을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산=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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