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11일 고척 키움-한화전 시구..."키움 선수 응원하는 마음 담아 던지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지난 2021년 솔로 선언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미니 앨범과 더불어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싱글 앨범 ‘따라랏’은 멋스럽지만 의존적이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담겨 진정성을 전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