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1억 스밍...통산 10번째 억대 재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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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와 동명의 신곡으로 활동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슈퍼노바'는 10일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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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와 동명의 신곡으로 활동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슈퍼노바'는 10일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통산 10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걸스', '도깨비불', '스파이시', '드라마' 등이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해외 매체의 주목 또한 받고 있다.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가 미국 '업록스'가 꼽은 '금주 최고의 신곡'에 선정된 것.
'업록스'는 에스파 일본 데뷔를 비중 있게 다뤘다. "K팝 슈퍼노바들이 정규 1집에 이어 '핫 메스'로 또 다른 활동에 나섰다"고 소개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매체는 "에스파 팬들은 콘텐츠 부족을 절대 걱정할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인 재팬'을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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