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여아 앞에서 바지 내리고 '그 짓' 한 남성... 다 찍혔다[영상]

이소은 기자 2024. 7. 10.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치원생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찍힌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다급하게 주택 대문 안쪽으로 들어오더니 신체 주요 부위를 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주택 대문 안쪽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사진=사건반장 캡처

유치원생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찍힌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다급하게 주택 대문 안쪽으로 들어오더니 신체 주요 부위를 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남성이 젊은 여성과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여성의 딸을 보고 우리 집으로 숨어들었다"며 "우리 집에 살지 않는 남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문 안쪽에 숨은 남성이 여성과 아이를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 주택 앞으로 여성과 아이가 지나가자 문을 열고 음란행위를 이어가더니 따라가는 듯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더 늦어지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것 같아 제보한다"고 말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음란 행위를 벌인 남성을 쫓고 있다.

한 주택 대문 안쪽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사진=사건반장 캡처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