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캄보디아 검거 58일만에 국내 송환

윤일지 기자 2024. 7. 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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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윤일지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 씨(27)가 조사를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동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캄보디아에서 붙잡힌 지 58일 만이다. 2024.7.10/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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