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2호선 수성구청역에 스터디카페 문 열어

손은민 2024. 7. 10.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에 스터디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역사 지하 2층 대합실에 200여㎡ 규모로 조성됐고 프라이빗룸과 오픈형룸, 멀티룸 등 다양한 공간과 물품 보관함, 무선인터넷, 산소발생기 등 시설을 갖췄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내 빈 공간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다 청소년과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학습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에 스터디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역사 지하 2층 대합실에 200여㎡ 규모로 조성됐고 프라이빗룸과 오픈형룸, 멀티룸 등 다양한 공간과 물품 보관함, 무선인터넷, 산소발생기 등 시설을 갖췄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내 빈 공간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다 청소년과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학습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선착순 50명에게 '1+1 이벤트'를 하고,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3자녀 가정 등에는 30% 특별할인을 해줍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