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일대·구미대, 반도체 기업 현장 인력 양성 사업 선정

김철우 2024. 7. 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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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 사업 반도체 분야에 구미대학교와 경일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는 대학이 기업과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으로까지 연계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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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 사업 반도체 분야에 구미대학교와 경일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는 대학이 기업과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으로까지 연계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2024년 반도체 분야에서 전국 18개 대학을 선정해서 5년간 국비 70억 원씩을 지원합니다.

경일대학교는 반도체 기업 21개 사가 참여했고 구미대학교는 15개 사가 참여해서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에 맞추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우수 학생은 반도체 기업의 채용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취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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