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매주 토요일 충장로서 골목여행 운영

이승현 기자 2024. 7.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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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매주 토요일 충장로 일대에서 골목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장로의 변화를 공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원으로 11월까지 △추억의 골목 △타임슬립 체험 △야경 △K-POP 등 4개의 테마별 코스로 진행한다.

노포와 명인·명장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마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할 수 있다.

시대별 의상을 입거나 야경 명소를 사진작가와 동행하며 사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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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광주 충장로 골목여행 포스터. (광주 동구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매주 토요일 충장로 일대에서 골목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장로의 변화를 공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원으로 11월까지 △추억의 골목 △타임슬립 체험 △야경 △K-POP 등 4개의 테마별 코스로 진행한다.

노포와 명인·명장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마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할 수 있다.

시대별 의상을 입거나 야경 명소를 사진작가와 동행하며 사진 찍을 수 있다. 댄스 체험도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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