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지, 휴머노이드 감속기 공급 소식에 1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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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가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 감속기 공급 소식에 급등세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스피지는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에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공동 연구 개발 끝에 성공해 공급을 시작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에스피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최근 개발된 양팔형 로봇(제품명: RB-Y1)은 팔당 3㎏의 중량을 자유롭게 핸들링할 수 있으며, 각 관절에 20개의 감속기와 이동을 위한 바퀴 휠에 2개의 감속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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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피지가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 감속기 공급 소식에 급등세다.
10일 오후 1시30분 현재 에스피지는 전일 대비 2600월(10.79%) 오른 2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7% 넘게 뛰기도 했다.
감속기 공급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스피지는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에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공동 연구 개발 끝에 성공해 공급을 시작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에스피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최근 개발된 양팔형 로봇(제품명: RB-Y1)은 팔당 3㎏의 중량을 자유롭게 핸들링할 수 있으며, 각 관절에 20개의 감속기와 이동을 위한 바퀴 휠에 2개의 감속기가 필요하다. 이 감속기 모두를 에스피지에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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