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수로 있던 청주 주요 교차로‧지하차도 명칭 생긴다

박재원 기자 2024. 7. 10.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긴급 상황 때 빠른 대처와 시민 편의를 위해 충북 청주지역 주요 사거리와 지하차도에 새로운 명칭이 생긴다.

시는 지명위원회를 열어 지명이 없는 사거리 5곳과 지하차도 2곳에 주민 의견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차로와 지하차도에 부여한 명칭은 충북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 고시가 이뤄지면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차로 5곳, 지하차도 2곳 명칭 제정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상리지하차도'.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긴급 상황 때 빠른 대처와 시민 편의를 위해 충북 청주지역 주요 사거리와 지하차도에 새로운 명칭이 생긴다.

시는 지명위원회를 열어 지명이 없는 사거리 5곳과 지하차도 2곳에 주민 의견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한 교차로 지명은 △흥덕구 외북동 336번지 '외북사거리' △흥덕구 강서동 194-4번지 '강서나들목사거리' △상당구 방서동 267-8번지 '평촌사거리' △서원구 분평동 286-4번지 '매봉로사거리' △청원구 율량동 1329-1번지 '덕성초사거리'이다.

지하차도는 △청원구 율량동 93-10번지 '상리지하차도' △청원구 율량동 673-6번지 '율량지하차도'이다.

교차로와 지하차도에 부여한 명칭은 충북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 고시가 이뤄지면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