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생후 3개월~7세 수용
연종영 기자 2024. 7.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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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10일 단양읍 올누림센터 3층에 설치한 공동육아나눔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양군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7세 아동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활동공간은 좌식 형식의 동적 공간인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를 돌보고 부모와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교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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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10일 단양읍 올누림센터 3층에 설치한 공동육아나눔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양군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7세 아동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활동공간, 수유실, 프로그램실, 사무실로 구성했다. 활동공간은 좌식 형식의 동적 공간인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를 돌보고 부모와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교류 공간이다. 프로그램실은 입식 형식의 정적 공간인데, 10인 이하 프로그램 활동 공간이다.
이 시설은 세 가족 이상 모인 그룹에 장소를 대관하는 '공육, 빌려드립니다'와 '돌봄품앗이 활동', 각종 상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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