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서 산사태로 주민 1명 매몰…생사 확인 안 돼

신익규 기자 2024. 7.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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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 금산에 새벽 사이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거주민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금산 진산면 지방리 한 주택이 산사태로 붕괴되면서 사람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래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의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거주민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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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벌곡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소나무가 쓰러져 있다. 김영태 기자

10일 충남 금산에 새벽 사이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거주민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금산 진산면 지방리 한 주택이 산사태로 붕괴되면서 사람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래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의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거주민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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