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유족 측, 아리셀 등 사측 고소·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유족 등이 아리셀 대표 등 관계자들을 산업안전보건법과 파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는 오늘 오전 화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과 박순관 대표이사, 모회사인 에스코넥과 인력공급업체인 메이셀 등을 고소,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고소,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유족 등이 아리셀 대표 등 관계자들을 산업안전보건법과 파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는 오늘 오전 화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과 박순관 대표이사, 모회사인 에스코넥과 인력공급업체인 메이셀 등을 고소,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위험물 취급 규정을 지키지 않고, 불법 파견 문제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책임자 처벌 의사를 드러내고 수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발에 나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고소,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주장 대부분이 고령자?...신고자 과반수는 50대 이하
- 테슬라 로고에 태극기가 '턱'...머스크 "한국인들, 똑똑" [지금이뉴스]
- 기부 공약 했다가 월급 날릴 위기 놓인 직원...LG전자 "지원 검토"
-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첫 조사..."속 후련해"
- 배민, 수수료 쿠팡이츠와 똑같게 올린다..."9.8%로 인상"
- 바이든 "北 추가 파병 막아야"...시진핑 "한반도 충돌 허용 안 해"
- 배춧값 한 달 사이 63%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