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 철저"

임태우 기자 2024. 7. 10. 13: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 하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후 수산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지금까지 수산물과 해역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해역 243곳을 조사 중이며, 수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꼼꼼히 검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염수 방류 후 수산물 소비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탐사 시추 계획은 해수부와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됐다고 강 장관은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