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두 달 만에 복귀

서형석 2024. 7. 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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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자숙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어제(9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새 '피식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영상에 앞서 하반기 신규 콘텐츠 계획을 밝히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피식대학은 지난 5월에 올린 영상에서 경북 영양을 찾아 지역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후 피식대학 구독자는 320만 명 수준에서 현재 290만 명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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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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