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면 야산서 토사가 주택 덮쳐…60대 여성 숨져
허진실 기자 2024. 7. 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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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30분께 충남 금산 진산면 지방리 한 야산에서 폭우로 유실된 토사가 조립식 주택을 덮쳐 집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졌다.
군에 따르면 집을 방문한 이웃 주민이 심정지 상태의 A씨(66)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시간여만에 현장에 도착해 A씨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새벽에 내린 폭우로 충남 논산과 서천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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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허진실 기자 = 10일 오전 10시30분께 충남 금산 진산면 지방리 한 야산에서 폭우로 유실된 토사가 조립식 주택을 덮쳐 집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졌다.
군에 따르면 집을 방문한 이웃 주민이 심정지 상태의 A씨(66)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시간여만에 현장에 도착해 A씨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새벽에 내린 폭우로 충남 논산과 서천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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