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회 추경예산안 679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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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제1회 추경예산보다 679억원이 증액된 868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 및 세외수입 96억원 △조정교부금 49억원 △국도비 보조금 168억원 △잉여금 및 전입금 339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8025억원 대비 660억원(8.23%)이 늘어난 8685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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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제1회 추경예산보다 679억원이 증액된 868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60억원(8.23%↑) △공기업특별회계 12억원(5.35%↑) △기타특별회계 7억원(2.71%↑)이 각각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 및 세외수입 96억원 △조정교부금 49억원 △국도비 보조금 168억원 △잉여금 및 전입금 339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8025억원 대비 660억원(8.23%)이 늘어난 8685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시왕·만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4억원 △추사서예창의마을 조성 10억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10억원 △삽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3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9억원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10억원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삽교,대술) 46억원 △예당호전망대 및 팜센터인테리어 사업 15억원 등 계속 및 현안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현안 및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추경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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