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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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과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개인과 가족에게는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국가에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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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 충남권 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홍성읍 부영아파트 25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국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국가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수행하는 법정조사다.
조사 대상 주민들은 아파트 내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2대의 이동검진차량에서 △검진조사(신체계측,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골밀도검사 등) △건강설문조사(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영양조사(식생활 형태 등)에 참여하며 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과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개인과 가족에게는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국가에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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