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빌리 차일디쉬 개인전, 리만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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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작가 빌리 차일디쉬(b.1959)의 개인전 'now protected, I step forth'가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화가이자 셀 수 없이 많은 음반을 낸 음악가이며 수십 권의 소설 및 시집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로운 봄의 숲,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의 바다 그리고 눈 덮인 산봉우리 등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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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작가 빌리 차일디쉬(b.1959)의 개인전 ‘now protected, I step forth’가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화가이자 셀 수 없이 많은 음반을 낸 음악가이며 수십 권의 소설 및 시집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로운 봄의 숲,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의 바다 그리고 눈 덮인 산봉우리 등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작품에서 인간이 부재한 풍경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느낌을 주며, 각각의 장면은 현실에서 벗어난 휴식의 공간으로서 자연 세계를 그려내는 작가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캔버스 일부를 그대로 노출하여 빠르고 직관적인 붓질로 특유의 화법을 구축하는 그의 전시는 8월 17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류희원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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