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잃은 장화
공정식 기자 2024. 7. 10. 13:16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오전 대구 북구 조야동 한 주택 인근 도랑 배수구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가 주인 잃은 장화를 정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배수구 인근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4.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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