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전 전투기 점검

류현주 2024. 7. 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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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0일 제11전비 F-15K 6대가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블랙'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다윈기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F-15K는 KC-330으로부터 5차례 공중급유를 받으며 호주 다윈기지까지 약 7시간 30분 동안 중간 기착없이 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행은 우리 공군의 공중급유를 통한 최초 무중단 페리(Ferry) 임무이다.

사진은 이륙 전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는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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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군은 10일 제11전비 F-15K 6대가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블랙'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다윈기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F-15K는 KC-330으로부터 5차례 공중급유를 받으며 호주 다윈기지까지 약 7시간 30분 동안 중간 기착없이 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행은 우리 공군의 공중급유를 통한 최초 무중단 페리(Ferry) 임무이다. 사진은 이륙 전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는 조종사. (사진=공군 제공) 2024.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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