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동 노후주택 담장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천정인 2024. 7. 10. 1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0일 오전 9시께 광주 동구 산수동에 위치한 주택과 주택 사이의 담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장이 무너진 방향의 주택에는 80대 독거노인이 살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안전 당국은 이날 새벽 강한 비가 내리면서 노후한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