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철 경상국립대 교수, ‘윤송 유지과학상’ 수상…"항산화 연구 실적"

정경규 기자 2024. 7.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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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신의철 교수가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 심포지엄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윤송 유지과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는 식품과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로 국내외 식품 학계 및 기업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메타-식품과학을 주도할 가치창발 기술의 한계를 초월하는 퀀텀-도약 도모'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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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지과학 분야 유일한 학술상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식품과학과 신의철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신의철 교수가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 심포지엄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윤송 유지과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송 유지과학상'은 식용 유지 분야 권위자인 윤석후 회원의 기금으로 2년마다 유지과학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교수는 식품 유지 과학 분야에서 지용성 물질의 최신 분석기술 및 항산화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는 식품과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로 국내외 식품 학계 및 기업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메타-식품과학을 주도할 가치창발 기술의 한계를 초월하는 퀀텀-도약 도모’라는 주제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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