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에 도심 건물 외벽 낙서한 20대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 시간대 도심 건물 외벽 등에 낙서(그래비피)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3일 오전 3시 40분쯤 청주 시내의 한 공원 배전함에 흰색 락카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5월 심야 시간에 인적이 드문 도심 골목을 돌아다니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건물 외벽 등에 낙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야 시간대 도심 건물 외벽 등에 낙서(그래비피)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3일 오전 3시 40분쯤 청주 시내의 한 공원 배전함에 흰색 락카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5월 심야 시간에 인적이 드문 도심 골목을 돌아다니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건물 외벽 등에 낙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낙서 현장 등의 CCTV 영상 분석과 주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낙서는 재물손괴죄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韓사퇴 연판장' 후폭풍…與원외모임 정기회동 취소
- '마약류 투약' 오재원 연루 29명 검찰 송치…두산 선수 9명 포함
- 서은우, '사진 협박·데이트 폭력' 폭로…남태현 "일방 폭력 無" 해명
- 동해 노래주점서 만취 손님이 여종업원 흉기로 찔러 살해
- 이영표 작심발언 "축구협회, 행정적으로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 한미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전문경영 논의"(종합)
- 이재명 "'먹사니즘'이 핵심…당원 중심 정당" 대표직 연임 도전
- 외국인 자금, 韓주식시장 8개월 연속 순유입…반도체 업황 기대 지속
- 삼성 노조, 무기한 총파업…"1차 목표 8인치 라인 멈춤, 다음은 HBM"
- 박찬대 "'임성근 구명'·'여론조작 정황' 사실이면 정권 문닫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