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vs 박주화…대전시의회, 9대 후반기의장 결선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국민의힘 조원휘(유성구3)·박주화(중구1)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대전시의회는 10일 재적의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두 차례 투표를 벌였으나 과반득표자를 내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국민의힘 조원휘(유성구3)·박주화(중구1)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대전시의회는 10일 재적의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두 차례 투표를 벌였으나 과반득표자를 내지 못했다.
1차 투표에선 국민의힘 소속 조원휘 11표, 이재경(서구3) 1표, 이병철(서구4) 3표, 박주화 후보 7표를 얻었다. 이어진 2차 투표에선 조원휘 11표, 박주화 9표, 이재경 1표, 이병철 후보 1표를 얻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의회는 조원휘·박주화 후보 양자간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앞서 박종선(유성구1) 후보는 투표직전 사퇴했고 송인석(동구1) 의원은 전날 후보등록을 취소했다. 의회가 결선투표를 과반득표자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당론파와 비당론파의 11대 11 경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득표수가 같을 경우엔 연장자가 당선된다.
실제로 의회는 지난 임시회에선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했던 김선광(국민의힘·중구2)에 대해 두 차례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재적 의원 22명 가운데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부결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