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외모 망언 “피부 안 좋고 유치한 이목구비”(파워타임)

이해정 2024. 7. 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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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외모를 뽐내는 배우 장나라가 뜻하지 않은 망언(?)을 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새 드라마 '굿파트너' 주연 배우 장나라, 남지현이 출연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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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남지현, 장나라 / SBS 파워FM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기자]

변치 않는 외모를 뽐내는 배우 장나라가 뜻하지 않은 망언(?)을 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새 드라마 '굿파트너' 주연 배우 장나라, 남지현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두 분 연기 경력 합치면 40년이 넘는다"고 문자를 보냈고 장나라는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40년이 넘네' 이런 건 집에서 생각하시고 말아라. 올리지 말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지현 씨도 연기 시작한 지 20년 차냐"고 놀랐다. 장나라는 "저랑 차이가 안 난다"고 했고 남지현은 "제가 04년도 데뷔니 정신 차려보니 여기까지 왔더라. 눈을 감았다 떴는데 여기 와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영은 "그것도 그럴 게 장나라 씨는 너무 많이 듣는 이야기지만 외모가 너무 동안이라 변치 않지 않냐. 어쩜 그렇게 피부가 좋냐"고 극찬했다. 장나라는 "딱 제 나이 같은데, 덕 보는 건 동그란 얼굴형과 유치한 이목구비 배치 때문인 것 같다. 이게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12일 첫방송.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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