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태국 방콕서 월드투어 열기 잇는다
강주희 기자 2024. 7. 10. 12:38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태국에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오는 1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터포인트 스튜디오에서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방콕(written by FLOWER in BANGKOK)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루시는 지난 5월 공식 SNS를 통해 방콕 공연 추가 소식을 알렸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루시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토론토, 보스턴, 뉴욕,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들은 국내에서 역주행을 기록한 데뷔곡 '개화(Flowering)를 비롯해 '아지랑이', '부기 맨(Boogie Man)' 등 대표곡과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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