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터] 극한호우에 '침수·고립' 피해 속출…현재 상황은?
<전화연결 : 권선필 목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밤사이 내린 폭우로 대전지역 마을이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상황, 대전 용촌동 주민인 권선필 목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밤사이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살고 계신 대전 서구 용촌동마을 전체가 침수됐다는데 몇 시쯤 어떻게 대피하게 된 건지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신다면요?
<질문 2> 마을이 침수되면서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데 현재 마을 분들은 어디서 대피하고 계십니까?
<질문 3> 용촌동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며 주택 27채가 침수됐는데 과거에도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사례가 있었나요?
<질문 4> 마을 주민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건강에는 이상 없으신가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질문 5> 현재 기상 상황은 어떻습니까? 마을 침수지역의 물 빠짐 정도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나요?
<질문 6> 내린 비의 양이 상당해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상으로의 복귀는 언제쯤 가능할 거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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