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박주호 공개 응원 “우리도 선진축구 배워야”(정희)

서유나 2024. 7. 10.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신영이 전 축구선수 박주호를 공개 응원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스페인과 프랑스 경기를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해박하게 축구 관련 지식을 뽐내던 김신영은 대뜸 "일단 '박주호 파이팅입니다'라고 말씀드린다"며 응원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전 축구선수 박주호를 공개 응원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축구를 주제로 청취자들과 얘기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스페인과 프랑스 경기를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해박하게 축구 관련 지식을 뽐내던 김신영은 대뜸 "일단 '박주호 파이팅입니다'라고 말씀드린다"며 응원을 보냈다.

청취자들이 "박주호 파이팅 격하게 공감", "박주호 파이팅"이라며 공감 의견을 보내는 가운데, 김신영은 다시 유럽 축구를 이야기하다가 "거기까지 말씀드리겠다. 다른 나라 얘기할 게 아니다. 박주호 파이팅"이라고 재차 응원했다. 김신영은 유럽 축구를 통해 "선진 축구를 배운다"면서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의견을 더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박주호는 최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선임된 과정을 폭로하며 대한축구협회와 갈등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