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짠한형 러브콜 띄웠다 “강호동 초대하고파”(철파엠)

이슬기 2024. 7. 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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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강호동에 대해 말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진짜 섭외하기 힘들겠지만 강호동 씨가 나왔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김영철은 "강호동 씨. 짠한형 찍고 철파엠도 나와주시면 안 되나. 우리가 이렇게 애원하는데"라고 했고, 신동엽은 "아침부터 여기 앉아있는 거 보면 진짜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긴 한데, 동시에 재밌을 것 같다. 특유의 쑥스러워하 는 게 있지 않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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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강호동에 대해 말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짠한형'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신동엽은 "진짜 섭외하기 힘들겠지만 강호동 씨가 나왔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김영철은 "강호동 씨. 짠한형 찍고 철파엠도 나와주시면 안 되나. 우리가 이렇게 애원하는데"라고 했고, 신동엽은 "아침부터 여기 앉아있는 거 보면 진짜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긴 한데, 동시에 재밌을 것 같다. 특유의 쑥스러워하 는 게 있지 않냐"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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