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결단, 경남고 출신 2R 외야 유망주 방출…“팀 재정비 위해 선수단 정리”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7. 10.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진원이 방출됐다.
키움은 지난 9일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을 정리했다"라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예진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외야수 우승원, 내야수 이호열, 포수 신효수를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라고 전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예진원.
현재 키움 외야에는 로니 도슨, 이주형, 장재영, 이용규, 이형종 등 자원이 차고 넘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진원이 방출됐다.
키움은 지난 9일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을 정리했다”라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예진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외야수 우승원, 내야수 이호열, 포수 신효수를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라고 전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예진원. 부산중-경남고 출신으로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8순위로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아마 시절부터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프로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기회는 받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군 전역 후 맞이한 2021시즌 52경기 타율 0.158 18안타 8타점 16득점이 프로에 있으며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올 시즌에도 22경기에 나왔으나 4안타 2득점에 그쳤다. 현재 키움 외야에는 로니 도슨, 이주형, 장재영, 이용규, 이형종 등 자원이 차고 넘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첫 경찰 조사...“업무상 배임, 말이 안 된다” [MK★이슈] - MK스
- “프랑스서 여자 꼬시고 있어”…정준영, 출소 후 근황 포착 [MK★이슈] - MK스포츠
- 박성광 ?? 이솔이, 이 정도였어! 초록색 튜브톱 비키니로 매력 발산 - MK스포츠
- 제니, 밤파티에 뜬 레드 핫걸! 민소매 원피스 입고 고혹적 미모 뽐내 - MK스포츠
- 이영표, 뼈 때리는 한 마디…“축구인은 더 이상 행정에서 사라져야” - MK스포츠
- ‘전반기 20-20’에 김혜성까지 제쳤다…팬 투표 압도한 김도영, KBO 6월 MVP 수상 [공식발표] - MK스
- “염려하시는 분 많을 텐데” 충격의 5실점 강판→7월 ERA 32.40…‘세이브 1위’ 끝판왕은 쉽게 무
- ‘서부 1위’ 다저스, ‘동부 1위’ 필라델피아에 완패...오타니는 멀티 출루 [MK현장] - MK스포츠
- “韓 배구 발전에 상당한 도움” 이우진 속한 이탈리아 몬차 韓 온다! 9월 7일 대한항공→8일 팀
- ‘그 해 여름 : 연경이었다’ 김연경, 27일 팬미팅 개최…“감사의 마음 담아 팬들과 만남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