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표 한자리에…'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개최

김수현 2024. 7. 1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일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일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대표 50명이 참석한다.

청년 대표들은 행사에서 3국 안보 협력, 경제·기술 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민간 교류 확대 등 국제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미래 세대인 우리 청년들의 교류 확대와 연대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