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IC자동차 전용도로 극심한 정체
최창호 기자 2024. 7.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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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IC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승합차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 사고로 20톤 추레라 연료통이 터지면서 불이 났고 뒤 따라오던 승합차에 불이 붙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다쳤지만 모두 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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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0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IC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승합차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 사고로 20톤 추레라 연료통이 터지면서 불이 났고 뒤 따라오던 승합차에 불이 붙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다쳤지만 모두 경상이다. (포항남부소방서제공) 2024.7.10/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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