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재 참사 관련 아리셀 2차 압수수색

이재욱 abc@mbc.co.kr 2024. 7.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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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의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 화재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아리셀에 대해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화성 전곡리에 있는 아리셀과 회사 관계자 2명의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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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모습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의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 화재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아리셀에 대해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화성 전곡리에 있는 아리셀과 회사 관계자 2명의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화재 발생 이틀 만인 지난달 26일 아리셀과 아리셀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는데,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과정에서 추가로 분석해야 할 전자정보가 확인돼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7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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