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거제시의원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신정철 기자 2024. 7.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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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민 의원은 "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안전벨트와 다름없는 생명조끼인 만큼 꼭 착용해서 안전한 활동이 되어야 한다"며 "또한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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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사)거제시어촌계연합회 윤길정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김선민 의원실 제공).2024.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원은 (사)거제시어촌계연합회 윤길정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 챌린지는 ▲해양에서의 구명조끼 착용과 ▲해상사고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SOS 구조버튼은 선박에 설치된 단말기의 조난신호 발신 버튼으로,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신호가 발신돼 해양경찰로부터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김선민 의원은 “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안전벨트와 다름없는 생명조끼인 만큼 꼭 착용해서 안전한 활동이 되어야 한다"며 "또한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해시의회 김유상 의원, 양산시의회 송은영 의원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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