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장항선·충북선·경북선 전 구간 운행 중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 등 내린 폭우로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멈췄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장항선과 충북선, 경북선에서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
경부선 대전~동대구와 호남선 서대전~익산도 일부 구간에서 운행이 중지됐다.
코레일 운영 광역철도(수도권전철·동해선)는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 등 내린 폭우로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멈췄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장항선과 충북선, 경북선에서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 장항선은 오후 6시, 충북선은 낮 12시 이후에 재개 예정이다.
경북선은 이날 하루 운행을 멈추기로 했다. 중앙선과 영동선 태백선은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경부선 대전~동대구와 호남선 서대전~익산도 일부 구간에서 운행이 중지됐다.
KTX는 전 구간 운행하지만, 안전 확보를 위해 서행할 가능성이 있다. 코레일 운영 광역철도(수도권전철·동해선)는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용 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코레일은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韓사퇴 연판장' 후폭풍…與원외모임 정기회동 취소
- '마약류 투약' 오재원 연루 29명 검찰 송치…두산 선수 9명 포함
- 서은우, '사진 협박·데이트 폭력' 폭로…남태현 "일방 폭력 無" 해명
- 동해 노래주점서 만취 손님이 여종업원 흉기로 찔러 살해
- 이영표 작심발언 "축구협회, 행정적으로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 집중호우 피해 속출하는데…김창규 제천시장 해외휴가 '논란'
- 공수처 차장에 '검사 출신' 이재승 변호사 임명 제청
-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의대생 집단유급 방지'
- 의대교수들 "복지장관이 의대증원 단독결정? 국민 60% 안 믿어"
- '1시간 111㎜ 물폭탄'…충남서 2명 숨지고 100여 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