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새 야구 토론 예능 '야구대표자' 공개…14일부터 방영

최대영 2024. 7. 10.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이 야구 팬들을 위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오는 14일부터 공개한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야구대표자'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팬들이 각 구단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열정과 팬심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빙이 야구 팬들을 위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오는 14일부터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10개 프로야구 구단의 특징과 매력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토론 예능으로, 다양한 출연진들이 각 구단을 대표하여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구대표자'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10명의 인물이 출연하여 구단의 선수, 역사, 문화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유희관(두산 베어스), 윤석민(KIA 타이거즈), 배우 이종혁(LG 트윈스), 코미디언 지상렬(SSG 랜더스), 김동하(NC 다이노스), 가수 우디(삼성 라이온즈), 유튜버 매직박(한화 이글스), 전 농구선수 하승진(KT 위즈), 그룹 LUN8의 준우(키움 히어로즈)가 참여한다.

또한, 코미디언 엄지윤은 야외 구단 MC 역할을 맡아 10개 구단을 직접 탐방하며 각 구단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엄지윤은 특유의 유쾌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야구대표자'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팬들이 각 구단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열정과 팬심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는 7월 14일부터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야구 팬들과 예능 팬 모두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빙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구 팬들에게는 구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예능 팬들에게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