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특별교부세 8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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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평가가 없었던 2021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증평군은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받는다.
증평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대응 실무반 편성·역할분장·숙지도 △재난상황관리 대응체계 유지 △기관장 재난대응 역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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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평가가 없었던 2021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증평군은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받는다.
증평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대응 실무반 편성·역할분장·숙지도 △재난상황관리 대응체계 유지 △기관장 재난대응 역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증평군 관계자는 "우수 분야는 더 강화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해 나가겠다"며 "단계별 철저한 재난관리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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