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물폭탄 전북 완주 학교 두 곳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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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거세게 내린 비로 전북 완주 지역의 학교 두 곳이 휴업했다.
전북 지역의 16개 학교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완주 운주초와 운주중학교가 밤사이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입어 휴업에 들어갔다.
유치원 2곳,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곳이 시설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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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거세게 내린 비로 전북 완주 지역의 학교 두 곳이 휴업했다. 전북 지역의 16개 학교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완주 운주초와 운주중학교가 밤사이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입어 휴업에 들어갔다.
운주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과 교사동이 침수됐고 학교담장 일부가 붕괴됐다. 운주중학교도 운동장이 침수됐다.
군산중앙고는 급식실 주변 토사가 유출됐다.
유치원 2곳,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곳이 시설 피해를 입었다.
오전 9시 기준 익산 함라 310.5㎜, 군산 어청도 295.0㎜, 무주 덕유산 268.0㎜, 장수 238.2㎜, 임실 195㎜의 비가 내렸다.
전북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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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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