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mm 폭우 충북 영동서 저수지 넘쳐‥1명 실종

정재영 2024. 7.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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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충북 영동군에서 주민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서 농막에 거주하던 71살 남성이 농막과 함께 사라졌다는 이웃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공무원 등 30여 명이 드론과 수색견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 10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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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소실된 농막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충북 영동군에서 주민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서 농막에 거주하던 71살 남성이 농막과 함께 사라졌다는 이웃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공무원 등 30여 명이 드론과 수색견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 10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7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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