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랜 목조건물' 국보 15호 봉정사 극락전 토사 피해
보도팀장 2024. 7.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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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호우로 안동 봉정사 극락전의 뒷산 축대가 무너지면서 극락전 벽체 일부가 토사에 파묻혀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은, 약 800년 전 고려시대에 지어져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오후 봉정사를 방문해 극락전의 안정성 진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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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호우로 안동 봉정사 극락전의 뒷산 축대가 무너지면서 극락전 벽체 일부가 토사에 파묻혀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은, 약 800년 전 고려시대에 지어져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오후 봉정사를 방문해 극락전의 안정성 진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78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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