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점검

이예린 기자 2024. 7. 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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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CEO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통해 고도화한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현황 점검에 나섰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전날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을 집중 점검하고 "LG전자만의 차별화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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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경험 제공”당부

조주완 LG전자 CEO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통해 고도화한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현황 점검에 나섰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전날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을 집중 점검하고 “LG전자만의 차별화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실시간 고객 상황 관리 시스템 ‘G-CAS’, 고객의 구매·상담·서비스 등 이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고객 원 뷰(One View)’ 등을 들여다봤다.

조 CEO는 27년간 외진 섬마을을 돌며 가전 수리를 해온 전남 LG 목포서비스센터 소속 서요신 기정 등 최일선에서 일하는 매니저들을 만나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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