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이정하, 만나기 전부터 ‘공주님’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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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이혜리와 이정하가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이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하는 치형 역을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만년 꼴찌 골키퍼지만 정확한 자세를 위해 골키퍼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 필선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혜리 누나가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을 많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혜리와 이정하의 호흡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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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빅토리' 이혜리와 이정하가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7월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빅토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이정하는 극 중 폼생폼사 댄서지망생 필선(이혜리 분)을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 역
이날 이정하는 치형 역을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만년 꼴찌 골키퍼지만 정확한 자세를 위해 골키퍼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 필선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혜리 누나가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을 많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혜리와 이정하의 호흡은 어땠을까. 이혜리는 "촬영 전에 정하 씨와 친한 배우들을 미리 만났는데 저를 '공주님'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촬영 전부터. 근데 실제로는 그렇게 안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정하는 "시나리오를 보니까 짝사랑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4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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