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런던', 스팀서 7월 첫 주 매출 전월비 569% 증가

한빛소프트는 루트슈터 게임 '헬게이트:런던' 스팀판의 7월 첫 주 매출이 전월 대비 56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헬게이트:런던'은 루트슈터 장르를 개척한 IP로 이후 수많은 루트슈터  작품들에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게임은 중세와 사이버펑크를 넘나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과 다채로운 디자인의 무기, 코스튬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헬게이트:런던' 스팀판은 싱글플레이 전용으로서, 메인 시나리오는 60개 이상의 퀘스트로 구성되며 일반 퀘스트도 300여종에 달한다.

또, 유저들은 던전에서 500여종의 유니크 및 세트 아이템을 파밍하거나, 아이템을 직접 업그레이드해 성장하는 재미를 얻는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런던' IP 확장의 일환으로, 원작자인 빌 로퍼가 설립한 루나시게임즈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