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 지자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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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400만원,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군은 코로나19로 평가사업이 없었던 2021년도를 제외하고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행안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역량을 38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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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400만원,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군은 코로나19로 평가사업이 없었던 2021년도를 제외하고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행안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역량을 38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대응 실무반 편성·역할분장·숙지도, 재난상황관리 대응체계 유지 등 공통분야와 대응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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