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담없이 쓰도록 브이월드에 대한 모든 것
김용민 앵커>
7월 1일부터 브이월드의 2단계 고도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작년 8월에 개시한 1단계 고도화 서비스에 이어 2단계로 추진된 건데요.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에 대해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박진식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진식 /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장)
김용민 앵커>
먼저 '브이월드'란 무엇인지 소개해 주시죠.
강민지 앵커>
사실 플랫폼 자체가 만들어진지는 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2년에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작년부터 개편이 이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현재까지 브이월드 활용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의 인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강민지 앵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브이월드를 이용하고 계시는데 브이월드만이 갖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겠죠?
이것만은 브이월드를 따라올 수 없다, 하는 경쟁력.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런데 일단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려면 휴대폰이나 패드로 손쉽게 확인이 되어야 활용이 용이하지 않을까요?
강민지 앵커>
이번에 시행된 2단계 고도화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모의시험을 해볼 수 있는 디지털 트윈국토 기본기능도 강화됐다고 들었습니다.
건물 노후도 분석, 핫스팟 분석, 기상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영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드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떤 대응책이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브이월드 서비스, 저희가 계속 기능들이나 장점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써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브이월드에 있는 수많은 정보 중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만 모아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강민지 앵커>
시청하시는 분들께 재미있으면서 또 유용한 서비스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것도 브이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요?
김용민 앵커>
브이월드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활성화하기 위한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진식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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