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인재 양성소’ 지역대학 4곳 선정

[KBS 대구]교육부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단기 집중 교육을 하는 전국 32개 대학을 선정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4곳이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반도체 분야에서 대구대와 경일대, 구미대, 바이오 분야에서 영남대입니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5년간 해마다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이수한 학생은 관련 분야 취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