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치어리더 변신 “3개월 전부터 춤 연습, 연습실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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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치어리더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날 이혜리는 "제가 힙합을 처음 해봤다. 보시는 분들에게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서 3개월 전부터 세완 씨와 함께 춤 연습을 했다. 연습실에서 거의 살았다"고 숨겨진 노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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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치어리더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7월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빅토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이혜리는 댄스 하나로 거제를 평정한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았다.
이날 이혜리는 "제가 힙합을 처음 해봤다. 보시는 분들에게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서 3개월 전부터 세완 씨와 함께 춤 연습을 했다. 연습실에서 거의 살았다"고 숨겨진 노력을 밝혔다.
이혜리는 '빅토리'에서 파마머리와 2XL 의상으로 세기말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와 관련해 이혜리는 "작품에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머리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분장 감독님이 추천해 주셨다. 핑킹가위로 자른 앞머리와 거친 레이어드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는데 자유로운 필선이와 어울릴 것 같더라. 무리 없이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4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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