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소형 농기계 순회수리

이시내 기자 2024. 7. 10.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순회수리는 강진·군동·성전 영농회에서 한다.

예취기·비료살포기·분무기·경운기 등 소형 농기계의 시동부·배선부·연료 관련 부품 등을 점검하고 수리한다.

농협은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 수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농민들의 편의를 돕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진농협 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에선 소형농기계부터 트랙터·콤바인 등 대형농기계, 그리고 중고농기계까지 상시 전시되어 있어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영농회 방문…농민 경영비 절감과 편의 제공 기대

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영농회에서 소형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한다(사진).

이번 순회수리는 강진·군동·성전 영농회에서 한다. 예취기·비료살포기·분무기·경운기 등 소형 농기계의 시동부·배선부·연료 관련 부품 등을 점검하고 수리한다. 예취날과 공임비는 농협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농가는 필수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농협은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 수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농민들의 편의를 돕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은 “공임비와 예취기 날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민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진농협 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에선 소형농기계부터 트랙터·콤바인 등 대형농기계, 그리고 중고농기계까지 상시 전시되어 있어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